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667

은혜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51:17)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마5:3,4)는 말씀과,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사모)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시70: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라고 고백했던 다윗. 그러나 그는 고난 속에서 ‘나의 하나..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순례자의 길을 가는 한해가 되게 하시옵소서!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1:14,15) 하나님께서 새해를 선물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분명 올해에도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창39:2,3) ‘신앙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성숙되는 자연 발효가 아니라 순간마다 생명..

남은 삶을 계수하는 지혜로운 마음을 주오소서!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시39:3,4) 그렇습니다. 사람은 비천한 자도 한낱 입김에 불과하고, 고귀한 자도 한낱 헛된 속임수에 불과..

일상의 삶 가운데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요나4:9)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십니다’(요나4:2) 또한 ‘나는 천지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