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14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 / 봉민근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        글쓴이/봉민근신앙은 질문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다.생각 없이 살면 질문도 없고 인생에 답도 없다.하나님은 무조건 믿으라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물으라 하신다.인생은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난다.기도는 하나님과의 씨름이다.성도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말하는 자다.질문이 없으면 인생에 답도 없다.사람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이유는  자기 고집대로 살고 싶어서다.하지만 고집대로 살면 그 인생은 결국 망한다.우리는 늘 자신이 위대한 줄 알고 하나님을 이기려 한다.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내 뜻대로 안 된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을 떠나면 그 인생은 비참에 처할 수밖에 없다.신앙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때를..

떠날 수 없는 사랑 (히 10:26-31) / 김영봉 목사

해설:앞에서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25절)에 대해 언급한 후, 저자는 믿음을 배반한 사람의 구원 문제를 다룬다.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26절)라는 말은 "복음을 받아들인 후"를 뜻한다. "짐짓"으로 번역된 헬라어 ‘헤시쿠시오스’는 스스로의 선택과 결단을 가리킨다. 율법 규정에 의하면, 실수 혹은 무지로 인해 범한 죄만 제사를 통해 용서받을 수 있고, 고의적인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민 15:30; 신 17:12). 그렇다면, 복음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알았으면서도 고의적으로 믿음을 버린다면, 그 죄는 용서 받을 수 없다(“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남아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불”(27절)이다. 저자는 믿음을 져버린 ..

하나님의 주권 인정이요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눅 20:41-21:4)

눅 20:41-21:4 묵상입니다. 예수의 권위 논쟁이 신분 논쟁으로 이어집니다.예수가 어찌하여 다윗의 주가 되냐 묻는 무리들.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무지요 불신앙입니다. 위선적인 서기관들을 경계하라 하시는 예수님.그들의 거짓과 교만과 패역을 책망하시면서,위선적 영성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헌금을 칭찬하시는 예수님.상한 심령과 함께 믿음의 고백을 받아주십니다.하나님의 주권 인정이요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가 되심을 찬양합니다.믿음의 고백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범사에 주를 인정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카테고리 없음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