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만남,일상의 기쁨(2015.6.15) 오늘 아침에는 여느 때와는 달리 좀 늦게 잠자리에서 일어났네. 잠자리에 드는 시간에 구애되지 않고 비교적 일정한 시간에 눈을 뜨곤 하는 오랜 습관이 요즘들어 자주 무너지는 모습에 조금을 당혹스럽기도 하지. 더구나 낮잠도 심심치 않게 즐기는? 모습은 영 자연스럽지 못하지. 이는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나의 지나간 세월기2015.6.13) 메르스 공포속에 또 하나의 공포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생명의 공포로 인하여 가리워져 있지만 그 심각함은 날로 더하고 있나보다. 대형댐은 물론 작은 저수지도 그렇단다. 어렸을 때 기우제를 드린다고 야단을 폈던 기억이 새롭다. 말라가는 가로수에 물을 주는 진풍경도 눈에 띈다.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허공에 떠다니는 부르짖음(2015.6.11) 고즈넉한 풍경이다. 중앙대로에서 달리는 차 소리가 아니면 깊은 산속에 와 있는 그런 한적한 모습이다. 가끔 산책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일뿐이다. 아침 해는 이미 그 아침을 밝힌지 오래인가보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나무들이 참 보기 좋다. 지금 나는 여의도 공원 한적한 벤치 위에 앉..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