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의 무가치함과 무기력함(삼상 5:1-5)
본문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이스라엘로부터 탈취해 간 블레셋에 내린 하나님의 심판의 하나로 블레셋의 다곤 신상이 파괴되는 장면이다.
하나님은 우상의 무가치함과 무기력함을 보여 주고 오직 당신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증거 하시기 위해 다곤 신상을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지게 파괴해 버리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이 이방인들에 의해 모멸당하고, 썩어질 우상이 살아계신 하나님 보다 뛰어나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었던 것이다.
한편, 장차 사단의 왕국 역시 그리스도 앞에서 무너질 것이며, 오직 하나님과 독생자의 영광만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좋은 말씀 >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값없이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삼상6:1-9) / 리민수목사 (0) | 2024.10.07 |
---|---|
하나님께서 결코 인간의 조롱거리나 포로가 되실 수 없다(삼상5:6-12) / 리민수목사 (0) | 2024.10.05 |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다‘(삼상4:11-22) / 리민수목사 (0) | 2024.10.03 |
신앙의 본질(삼상4:1-10) / 리민수목사 (0) | 2024.10.02 |
하나님의 말씀에는 지위 고하가 없다(삼상3:15-21) / 리민수목사 (0) | 202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