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없이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삼상6:1-9)
본문은 이에 블레셋인들이 재앙을 면하기 위하여 무려 7개월만에 언약궤를 다시 본처로 돌려보내려고 논의하는 장면이다.
즉 하나님의 언약궤를 탈취한 블레셋 방백들은 언약궤를 다시 이스라엘로 돌려보낼 수 있는 방도를 찾기에 이른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언약궤가 이스라엘로 되돌아오게 되게 된 것이다. 이는 비록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범죄하면 하나님의 은총을 상실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결코 저를 완전히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값없이 은혜와 긍휼을 베푸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주님의 그 은혜 아래 하루를 살아가게 됨을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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