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제사장들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는 사무엘이 있도다 그들이 여호와께 간구하매 응답하셨도다"(시편99:6)
모세도, 아론도 하나님과 이스라엘들 사이에서 중보하는 자들이었고, 사무엘은 기도로 탄생했고,
그의 이름 자체가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라는 기도의 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과 사무엘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기도는 허공에 우리의 속 마음을 내품는 카타르시스가 아니고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향하여 온맘과 온몸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꼭 갖고,
그 시간을 지켜 기도하는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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