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에 옮긴지라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으니라"(역대상5:25-26)
이스라엘 백성들이 앗수르에 사로잡혀간 이유입니다.
그들의 범죄 이면에는 하나님이 설마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기뻐하시는 우리를 버리실까라는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하나님은 이렇게 범죄하면 가만두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삼하7:14)라고 말씀하셨더니 정말 그렇게 하셨고, 정말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범죄하는 자의 대적을 일으키시고, 대적을 세워 범죄하는 자들을 채찍질하시고,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이 오래 참으심으로 징계를 유보하시더라도 우리의 범죄를 모르시거나, 묵인하시거나, 그냥 괜찮다고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기회를 날려버리지 말고 낱낱이 고백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 용서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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