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 가짜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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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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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진짜’라고 부르는 것을 철학적인 용어로는 ‘실체’라고 부른다.
가짜는 철학적인 용어로 ‘허상’이라고 한다.
진짜는 신학적인 용어로 신이라고 한다.
가짜는 신학적이 용어로 우상이라고 한다.
진짜는 진실이며 가짜는 거짓이다.
진짜는 겉과 속이 같은 것이며 가짜는 겉과 속이 다르다.
진짜는 진리이며 가짜는 속임수이다.
진짜는 맞는 것이고 가짜는 틀린 것이다.
진짜는 영원하지만 가짜는 영원할 수 없다.
영원토록 진짜는 오직 여호와 삼위일체 하나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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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진짜와 가짜가 섞여 있다.
주님이 다시 오신 후에야 가짜는 다 사라지고 진짜만 있는 세상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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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장 많이 속는 부분은 신에 관한 부분이다.
그 이유는 가짜 신 사탄이 가장 원하는 것은 진짜 신 여호와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결코 참 신의 눈을 빌리지 않으면 가짜를 분별할 수 없다.
참 신의 눈을 빌리는 길은 오직 참 신과 연결되어 참 신의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보는 것이다.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 우리 주 하나님께서는 계시를 주셨다.
그 계시는 1500년 동안 소중하게 기록되었고 마침내 사도 요한의 묵시를 통한 계시로 성경이 완성되었다.
또한 주 하나님께서는 역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참 하나님을 보여주셨다.
더 나아가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 및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성령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우리가 믿음을 통해 주 여호와 삼위일체 하나님과 연합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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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여호와 삼위일체 하나님의 눈과 마음과 생각과 연합되게 하기 때문에
진짜와 가짜를 분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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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자란 도를 닦는 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 곧 성령 충만한 자를 뜻한다.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 기준인 성경을 통해 세상과 사람들과 사건들을 바라보기 때문에 정확하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바르게 바라본다. 이 얼마나 복된 상태인가!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출처] 7월 8일 진짜와 가짜|작성자 스데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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