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스테반황

무엇을 외치리이까

새벽지기1 2019. 3. 13. 06:50


무엇을 외치리이까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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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하라' (이사야 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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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설교자가 무엇을 해야 하는 신분인지 확인해 주는 내용이다.

주의 종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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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는 주께 구체적으로 물어보았다.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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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주님의 대답은 “잠시 있다 없어지는 것을 위하여 외치지 말고 영원한 것을 외치라”고 명하신다.

그 영원한 것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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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그 핵심에 예수님이 계시다.

예수님이 누구시며 그분이 무엇을 했는지가 하나님의 말씀의 주제이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과 그분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영생이 임한다.

인생들의 죄를 향한 하나님의 거룩하신 진노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예수님의 보혈 안에 있다.

평생 외쳐도 성령의 역사 없이는 결코 깨달을 수 없는 하나님의 가장 깊은 비밀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하나님의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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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주의 종은 복음을 외쳐야 한다. 십자가를 외쳐야 한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벌며

어떻게 하면 형통하는가를 성경을 통하여 외치는 것은 주의 종이 할 일이 아니다.

세상 경영과 의술과 심리학에서도 얼마든지 이러한 주제를 다루면서 사람들에게 잠깐 있다 없어지는

이 세상의 것들을 풍성케 얻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이 우리에게 주려는 것은 ‘영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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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회가 무엇인지 주님께로부터 듣는 확신 찬 음성이 여기 있다.

“잠깐 있다 없어지는 이 세상의 것들을 외치지 말고 오직 영원한 것, 영생,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그 주인공이 되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하여 외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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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모든 성경에 통달하였던 바울은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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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시 남은 삶 가운데 무엇을 외쳐야 하는지 오늘의 주의 음성을 우리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새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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