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스테반황

우리가 해야 할 단 한가지의 일

새벽지기1 2019. 3. 24. 06:57


우리가 해야 할 단 한가지의 일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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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한복음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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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뭔가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사람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사람은 먹고 사는 문제가 두려워서 쉬지 않고 일을 한다.

사람은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 없기에 자신을 실현하려고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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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이때 제자들이 물었다.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단 한가지였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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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들어오기 전 에덴동산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를 하나님이 책임지셨다.

음식 거리가 차고 넘치도록 많아서 주체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이 땅에 임하는 우리의 천국인 새하늘과 새땅도 같은 그림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생활에서도 그들의 먹고 마시는 문제는 주께서 해결해 주셨다.

사실 지금도 먹고 마시는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다.

물, 그리고 빵! 사람이 하는 일은 운송하고 나르는 일 밖에 하는 일이 없다.

아무리 인간들이 노력을 해도 지금 이 순간도 주께서 적당한 날씨와 물과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기근과 흉년은 언제든지 임할 수 있다. 즉,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키고 그 생명에 필요한 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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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일은 단 한가지이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믿음은 순종이라고 했다.

따라서 믿고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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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단한 구절을 대하면 마음의 평강이 온다.

내가 할 일은 많지 않다. 아니, 단 한가지이다.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것이다. 얼마나 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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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죄악된 인간들에게는 다른 것은 다 할 수 있어도

가장 어려운 것은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이 한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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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이여! 우리의 모든 삶에 이 단 한 가지 원칙을 적용해 보라.

즉,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얼마나 즐거워하시는지 당신의 현실 속에서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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