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9:97-112 묵상입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의 깊은 맛을 아는 시인,
말씀을 인생 여정의 인도자요 구원자라 고백하며
늘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기로 다짐합니다.
시인이 이토록 말씀을 사랑하는 이유는
말씀만이 참 지혜와 명철을 주며,
말씀으로 악을 이기고 거짓을 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말씀 따라 사는 삶이 쉽지는 않지만
시인은 말씀을 늘 묵상하기를 힘쓰며
말씀을 실천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입니다(잠9:10).
진리의 말씀만이 지혜와 명철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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