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9:49-64 묵상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고난 중의 위로이며
순례길의 노래가 되었다고 고백하는 시인,
언약의 말씀에 대한 신뢰가 기쁨과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만이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만이 바라는 모든 것이라 고백하는 시인,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다짐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함께 나눌 믿음의 벗을 허락하심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며
말씀으로 힘을 얻고 찬양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합3:1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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