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생명과 진리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함은오직 주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시 119:33-48)

새벽지기1 2019. 1. 3. 06:49


시 119:33-48 묵상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시인의 간절한 마음,

말씀만이 생명과 평안의 길이라 고백합니다.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그 안에 거하는 것이

탐욕과 허탄한 것을 이기는 길임을 고백하는 시인,

‘주의 의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언약에 신실하신 주를 사모하는 시인,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언약의 말씀이 임하며,

그 말씀 안에 진정한 자유와 승리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생명과 진리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함은

오직 주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