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9:17-32 묵상입니다.
본향을 바라보고 나그네 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
비록 고난 중에 있을지라도 기뻐할 수 있음은
주님의 후대하심과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만한 자들의 비방과 멸시 그리고 절망적인 상황,
그러나 영혼을 소성케 하는 말씀의 위로가 있기에
그 믿음의 순례길을 계속합니다.
비록 불신앙과 연약함으로 온전하지는 못할지라도
오직 주의 자비를 의지하여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주의 권능의 오른손이 함께 하십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우리들,
하나님을 신뢰하며 진리의 말씀 따라 살아갑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지키십니다(사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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