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갈급한 심령으로 존전에 나아갈 뿐입니다.(시 119:81-96)

새벽지기1 2019. 1. 6. 07:16


시 119:81-96 묵상입니다.


주의 구원과 안위를 기다리기에 지친 시인,

그러나 절망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주의 신실한 말씀과 인자하심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고난 중에서도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다짐하는 시인,

주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고

주의 말씀이 영원불변하기 때문입니다.

 

악인들의 핍박과 쉼 없는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주의 말씀이 자신의 즐거움이라고 고백하는 시인,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분명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하고

주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살립니다(시19:7).

갈급한 심령으로 존전에 나아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