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여호수아1:15)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지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모세가 말했던 요단 동편 모압과 암몬의 땅을 분배 해 줄 것을 상기시키면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들이 분배 받을 땅은 사막과도 같은 황량한 광야의 땅입니다.
모래와 바위만 널부러져 있는 곳에서 그들은 안식을 누릴 수 있었을까요?
안식이라는 것보다는 한 숨만 나왔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참다운 안식은 결코 환경이나, 조건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참된 안식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므로 참된 안식은 하나님의 품 안에서만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나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에게 주시는
참된 안식을 누리는 주일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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