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언16:2)
사람이 자신을 들여다 보는 것이 쉽지 않고, 자신을 정확하게 본다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그런데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정확하게 보려고 꼼꼼히 들여다 보아도 자기 자신은 볼 수 없고,
하나님만이 보실 수 있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만 보실 수 있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봐야 볼 수 있는 것이 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눈으로, 성경의 기준으로 봐야 알 수 있는 것이 죄입니다.
우리 안에는 자신도 모르는 죄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자신이 죄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야 들키고, 통한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야 성령의 비추심으로 훤히 들어나는 죄가 있습니다.
감추어진 죄는 죄의식과 무거운 짓눌림 뿐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말씀으로, 성령의 비추심으로 훤히 드러나는 죄는 주님께서 씻음과 용서와 위로를 주십니다.
오늘도 죄 씻음과 용서와 위로를 퓽성히 누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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