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열왕기상3:9)
기도, 정말 하나님께 부끄럽고, 늘 부채 감정을 주는 단어입니다.
정말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고 있고, 주님의 뜻 앞에 자신을 무릎 꿇리며,
마음의 중심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은 결코 우리에게 세련된 단어나 수준 높은 문장이나, 막힘이 없는 유창한 언어로
기도하라고 하지는 않지만 주님의 뜻대로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이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라고 기도한 것을 보면
"이때 이미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셔서 이렇게 기도할 수 있게 하셨구나!"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주님, 제가 무릎 꿇을 때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성령께서 저의 기도를 도우셔서 마땅히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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