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디모데후서4:17)
바울이 인생의 끄트머리에서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고 자신있게 말함은
온갖 방해와 위협 속에서도 주저함 없이, 환경과 타협하지 않고
복음을 전한 경험과 확신 속에서 우리에게 던지는 말씀입니다.
1. 주님께서 우리의 곁에 그때도, 지금도 서 계십니다.
2. 주께서 우리에게 그때도, 지금도 힘을 주십니다.
바울에게만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고, 말씀을 선포하고,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어느 시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공급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요, 능력입니다.
다 아는 대로 이슬람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막혀있고,
유대인들에게도 사실상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막혀 있으며,
지금까지 자유롭게 전도할 수 있었던 나라나, 종족들에게도 복음의 문이 닫히고 있습니다.
마치 입을 벌리고 달려드는 사자처럼 위협하고 있고, 더 강하게 위협해 올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바울처럼 주님이 곁에 서 계심을 아는 믿음의 사람, 주님의 힘주시는 힘을 공급받는 그리스도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의 임마누엘 하심, 주님의 힘주심을 풍성히 누리십시오.
그리고 성령안에서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써 담대히 증거하십시오.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그리스도들에게서 그런 마음을 걷어내 주시길 기도합니다.
복음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서 두려움을 걷어내 주시길 기도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주의 사람들을 향해 사자처럼 입을 벌리고 달려드는 자들의 입을 봉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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