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평화의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에베소서2:17-18)

새벽지기1 2018. 6. 21. 06:28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2:17-18)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던 전 세계의 이방인들과 현재와 미래의 모든 이방인들에게도 평안의 복음을 전해주셨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했던 이스라엘에게도 평안의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친히 평화의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방인이든지, 이스라엘 사람이든지

동일하신 성령께서 모든 죄를 씻어주심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이방인이든지, 이스라엘이든지 죄와 허물로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 사실상 하나님 앞에서 죽은 자였지만,

이제 그 누구라도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구원받고, 하나님 나라의 성도, 천국의 시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신 평안의 복음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의 영,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거듭나게 하심과 새로운 피조물 되게 하심을 따라

새사람이 된 그리스도인은 이제 더욱 새로워지십시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누리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