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요한복음12:35-36)
예수님께서 몰려든 유대인 무리들에게 당신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말씀하셨을 때,
그들은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라면 영원히 죽지 않으실 분으로 아는데 "왜 죽어야 하는가?"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이 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친히 너희에게 빛으로 비추어 주고,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하나님을 나타내주어도 믿지 못하면 내가 떠나면 어떻게 너희가 믿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당시 사람들 즉 예수님의 삶을 가까이서 목격하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과 이적들을 다 본 사람들이라고
다 예수님을 믿은 것은 아닙니다.
죄는 빛을 빛으로 볼 수 없게 하고, 진리를 진리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며, 생명을 생명으로 알 수 없게 합니다.
죄에 가려진 사람은 보기는 보아도 볼 수 없고, 듣기는 들어도 들을 수 없고, 아무리 설명해도 깨달을 수 없습니다.
같은 사건을 목격해도, 같은 말씀을 들어도, 같은 성경을 보아도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 앞에 설 때에야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죄는 우리의 눈을 가리고, 죄는 귀를 막으며, 죄는 마음에 빗장을 걸어버립니다.
회개할 기회가 있을 때, 믿음을 선택할 수 있을 때, 예수님을 주로 믿을 수 있을 때 믿으십시오.
누구에게나 선택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 시간이 다가오기 전에 예수님의 빛 안으로, 예수님의 생명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영생을 취하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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