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인 인생관 (3월 30일)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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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탄한 자랑은 악한 것이다. 허탄하다는 것은 영원하지 않다는 뜻이다.
따라서 영원하지 않은 것을 자랑하는 것은 악한 것이다.
사도 요한은 “이생의 자랑”은 잠깐 있다 없어지는 것이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므로 허탄한 자랑은 이생의 자랑을 말한다.
돈, 권력, 외모, 학벌, 인기, 가문, 지혜, 건강 등을 자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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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적인 것들을 자랑하는 대신에
그것들을 주의 영원한 복음과 나라를 위하여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건강도 하나님의 주권이며 은혜이다.
돈이 많아지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주권이다.
권력이 크게 된 것도 하나님의 주권이다.
따라서 주님이 거두어 가시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아무리 건강을 유지하려고 애를 써도 주께서 거두시면 막을 자가 없다.
주께서 거두시면 기라성 같은 권력도 하루아침에 무너진다.
따라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15절)고
겸손히 고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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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인생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라는 사실이다.
보이는 것 같지만 곧 사라진다.
언제 있었느냐는 듯이 다시는 기억도 나지 않을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인생이 영원히 있을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오늘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안개 같은 우리 인생은 언제 끊어질지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숨이 있을 때 “주의 나라와 복음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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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야고보는 허탄한 자랑을 붙잡느라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것을 놓치는 것을 어리석음이라고 말한다.
더 많은 허탄한 자랑을 쌓기 위하여 오늘 허락된 선을 행할 기회를 놓치는 자들이
주님이 보실 때에 지독하게 어리석은 자들이요 악한 자들이다.
왜냐하면 오늘이 주를 위하여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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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날을 사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살자.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소원을 가지고
모든 최선을 다하는 삶이요, 복음적인 인생관이다.
[출처] 3월 30일 복음적인 인생관|작성자 스데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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