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 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 계 9:13-14)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세 화 중에 첫째 화가 지나갔습니다.
다섯 째 나팔 재앙이었습니다.
이제 두 가지 화가 남아 있습니다.
여섯 째와 일곱 째 나팔 재앙입니다.
여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붑니다.
하나님 앞에 있는 금 제단의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납니다.
이 금 제단은 구약의 성막과 비교하자면 분향단과 비슷합니다.
그 음성은 여섯 째 나팔을 가진 천사에게 큰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고 말합니다.
이 네 천사들은 중동의 전쟁의 바람을 붙들고 있습니다.
이 천사들이 놓여지면 엄청난 규모의 중동 전쟁 즉 동서전쟁이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은 전쟁을 싫어하지만,
거듭나지 않은 죄인들은 전쟁을 즐깁니다.
타락한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는 전쟁의 역사, 살육과 정복과 착취의 역사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전쟁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전쟁을 사용하십니다.
모든 전쟁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유브라데 전쟁도 결국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의 도구로 허용되는 것입니다.
엄청난 재앙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둘째 화이고, 이 화가 지나가면 마지막 화가 닥치게 됩니다.
주님의 심판은 의롭고, 거룩하며, 에누리가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주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평생이 주님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과 사랑을 가지고
신실하게 주님과 교제하는 영생의 삶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51 (계9:13~14)|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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