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계 9:11)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황충들에게 왕과 임금이 있습니다. 그는 무저갱의 사자입니다.
그 이름이 히브리어로는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아볼루온입니다.
두 단어 모두 파괴자, 멸망케 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결국 마귀요,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황충들의 임금이 사탄이요, 마귀라면 황충들은
단순한 곤충이 아니라, 영적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적 괴물들 즉 귀신들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귀신들이 나아와 5개월 동안 괴롭히는 것 바로 그것이 첫번째 화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정의를 실현하시는 분이십니다.
악의 세력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지만 반드시 때가 차면 무섭게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오늘도 칠흙같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영영 실현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절망적인 세상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반드시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날이 곧 다가 올 것입니다.
그 때까지 인내로서, 견딤으로서 우리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십시다.
주님이 곧 오십니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49 (계9:11)|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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