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147 (계9:9)

새벽지기1 2018. 4. 27. 06:49

'또 철 호심경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계시록 9장 9절)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황충의 모양을 계속 묘사합니다.
그들의 심장을 보호하는 철호심경을 가졌습니다.
즉 잘 죽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날개들이 있습니다.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습니다.
말처럼 생겼는데 날개가 있습니다.
괴물이라는 의미입니다.

황충들의 모습은 어떤 범주로도 잘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매우 조직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황충들은 5개월 동안 권세를 받아 바벨론제국에 속하며
적그리스도를 추앙하는 자들을 괴롭게 할 것입니다.

그 때 그들은 죽기를 구하여도
죽음이 그들을 피해가는 무서운 재앙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이 재앙이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절대적으로 보호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십시다.
그것이 우리 성도들의 마땅한 본분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복된 하루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