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계 9:5)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황충은 사람들을 해합니다.
그러나 죽이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기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5개월입니다.
5개월 동안 괴롭게만 합니다.
그 괴롭게 함이 전갈의 괴롭게 함과 같습니다.
전갈은 사막지역에 사는 큰 곤충으로 독침을 갖고 있습니다.
전갈에 쏘이면 전갈의 독이 몸에 퍼지기 때문에 엄청난 고통에 시달립니다.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나오는 황충들은 단순한 곤충이 아니라 어떤 영적 존재들입니다.
거의 죽음에 이를 정도의 고통으로 괴롭게 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중요한 것은 황충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을 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을 다시금 기억하십시다.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십시다.
신실하신 주님께 참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할 때 주님도 넘 기뻐하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과 긴밀하게 동행하는 복된 삶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44 (계9:5)|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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