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 9:4)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황충들이 무저갱에서 나옵니다.
그들에게 명령이 떨어집니다.
땅의 풀은 해하지 말라.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도 해하지 말라.
다만 사람들만 해하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을 해치라는 것입니까?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는 겁니다.
여기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자가 누구냐라는 주석학적 논쟁이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14만 4천 즉 두 증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 심지어 일반성도를 포함한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학자는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세상사람들이라고 주장합니다.
둘 다 일리가 있지만 저는 후자를 취합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은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그 때 가면 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재앙이 닥친다고 해도 우리를 능히 지키시고 보호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약속을 믿고 신뢰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인생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43 (계9:4)|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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