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나눔
“상사를 바꾸는 것보다는 회사를 옮기는 것이 더 쉽다.
회사는 선택할 수 있지만 상사를 선택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앞으로 그 회사에서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첫 상사와의 관계가 어땠느냐이다.
GE의 전 회장 잭 웰치(Jack Welch)를 모르는 직장인은 없을 것이다.
전 세계 경영자들이 존경하는 그에게도 골칫거리 상사가 있었다(중략).
잭 웰치 조차도 상사에게 대항하는 것보다는 피하며 참는 것을 선택했다.”
구본형 저(著) 「더 보스 쿨한 동행(살림비즈, 35-3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사항은 ‘까다로운 상관’이라고 말하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까다로운 상관을 통과하면 크게 세 가지 유익이 있습니다.
까다로운 상관을 통과하면 크게 세 가지 유익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기회가 되어 큰 자산이 됩니다.
예를 들어, 정리정돈을 잘못하면 까다로운 상관 덕분에 정리하는 법을 배웁니다.
일을 대충하던 사람은 까다로운 상관을 만나면 끝마무리를 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둘째, 까다로운 상관을 잘 견딘 것 자체가 업적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가 까다로운 상관인지 압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가 까다로운 상관인지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 곁에서 잘 지냈다는 것은 인격면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까다로운 상관은 자신이 상관이 되었을 때를 대비한 좋은 거울이 됩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자신도 바로 그런 까다로운 상관이 될 수 있기에 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골리앗을 통과했기에 다윗이 다윗 되었습니다.
까다로운 상관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 수 있습니다.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까다로운 상관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 수 있습니다.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벧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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