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

새벽지기1 2018. 4. 15. 07:21

(2018.4.6)

 

에스라 4:11-24 묵상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고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있지만,

공중 권세 잡은 자의 훼방은 포기를 모릅니다.

 

성전 재건은 예배의 회복이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기에

대적자들은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기도 하고,

왕에게 거짓 모함으로 재건을 중단시키기도 했습니다.

 

우리 안에는 두 주인을 섬기려는 나누인 마음이 있습니다.

또한 대적자 마귀는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수많은 궤계를 폅니다.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며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길뿐입니다.

 

이미 우리 안에 임한 하나님 나라,

보혜사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의 인도자 되시기에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는 믿음의 순례길을 계속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