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5:17)
요즘 목사님들이나, 선교사님들을 만나면서 다시 기도의 불씨를 살려내려고 애쓰는 분들,
다시 기도의 골방에 들어가 주님께 무릎을 꿇기 시작했다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저도 "기도 쉬는 죄"를 회개하며, 더 깊이 신음하며, 하나님을 부르며 무릎을 꿇게 됩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모습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기도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단 하나의 길입니다.
우리는 낯선 길을 갈 때 네비게이션이나, 길을 잘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듯이
예배시간이나, 목사님이나, 성숙한 신자들의 도움을 받아 기도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이제 혼자서도 기도의 자리에 앉아보십시오.
혼자서도 기도하기 시작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라고 불러보십시오.
한 번에 긴 시간을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쉬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교제하며, 감사하고, 찬양하며 바라는 것이나, 소망하는 것들을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용서가 안되는 사람이나, 마음에 고여 있는 깊은 슬픔을 하나님께 다 아뢰며 기도하십시오.
깊은 한숨을 쉬게 만드는 것들을 하나님께 일러바치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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