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잠언14:2)."
정직한 사람, 바른 길을 걷는 사람, 의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고,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두려움을 갖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포기하는 마음입니다.
패역한 사람, 그릇 되고, 거짓 된 길을 가는 사람, 죄악 가운데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멸하고, 우습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누구라도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자기의 마음을 다 주고 싶은 사람 앞에서는
옷 매무새도 단정히 하고, 말도 예쁘게 하고, 진지하고, 정직하게 말하고,
가장 소중한 것까지도 아끼지도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그것도 하나님께서 주시리라고 약속하셨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고 했을 때,
고향과 친척과 삶의 근간을 다 놓고 떠나온 이유를 지워버리라고 하시는 것과 같았지만
그 때 말씀에 순종하여 이삭을 드렸습니다.
그 때 "네가 정말 나를 정말 경외하는구나!"라고 하나님이 인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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