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오스왈드챔버스

1월 27일 다시 보고 생각하라

새벽지기1 2017. 1. 27. 08:08

 

1월 27일  다시 보고 생각하라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 6:25)

성경은 이 세상의 염려, 부의 간사함, 다른 여러 정욕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넣으신 것(역자 - 새생명 및 주님의 모든 은혜들)을 질식시킨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세상에 살면서 밀물처럼 밀려오는 이러한 것들로부터 결코 완전하게 자유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비록 옷과 음식의 문제는 아니더라도 돈 문제로, 친구 문제로, 인생의 여러 다른 어려움의 문제로  우리에게 밀려올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끊임없이 계속 밀려오는 것들이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러한 것을 대항하여 높은 방패 벽을 쌓지 않으면 홍수처럼 우리 안에 들어올 것입니다.

목숨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오직 한가지만 생각하라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한가지는 (주님)와 너의 관계입니다. 상식은 크게 외칩니다. 말도 안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야 해. 내가 무엇을 먹고 마실지 걱정해야 해. 그러나 주님은 그러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특별한 상황을 다 이해하지 못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우리의 상황을 훨씬 더 잘 아십니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우리의 상황에 대하여 너무 많은 생각을 함으로 그것이 우리의 삶의 염려가 되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세상 염려와 주님에 대한 생각이 우리 마음 속에서 경쟁을 할 때 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최고의 우선 순위를 두시기 바랍니다.


그날 고생은 그날에 족하니라. 얼마나 많은 고생스런 일들과 악한 일들이 오늘도 당신을 위협하고 있습니까? 얼마나 짜증스러운 염려들이 우리 마음 속을 들여다보며 말합니까? 자 다음 달에 무엇을 할 거니, 이번 여름은?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다시 보고 생각하십시오.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라고 말씀하시는 당신의 하늘 아버지를 마음 속에 두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