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마13:22)
우리의 죄성 가운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려는 어리석음’(마6:24)이 있고,
삶 가운데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르는’(겔33:31) 온전치 못함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내 소망을 금에다 두고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고,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는 것은 죄악이며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욥31:24~)라는
욥의 고백 앞에 자신을 돌아봅니다.
또한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진다‘(딤전6:9)는 바울의 경고도 되새겨 봅니다.
원하옵기는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는(딤전6:17),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믿음에 부요한 청지기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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