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거룩하시며 인자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의 은총을 베푸심을 찬양합니다.
분명 우리는 긍휼을 입은 자(벧전1:3)요 사랑에 빚진 자(롬8:12)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마치 그러하지 않은 자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서는 교만함이 있으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불의를 행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옮고 그름보다 다름과 이해관계가 친절의 눈금을 다르게 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다른 사람에 대한 용서가 포함되며,
용서받은 증거는 다른 사람에 대한 관대함’이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진리의 영께서 깨닫게 하시며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는’(골3:12,13)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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