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시7:9)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섭니다.
또한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며(요2:25),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앞에 벌거벗은 모습으로 섭니다.
분명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라고 고백하지만
여전히 진리의 말씀의 저울에 달아보면 함량 미달이요,
믿음의 고백이 삶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나아가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진'(눅22:34) 자신을 봅니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몸을 낱낱이 시험해 보시고 살펴보소서.
나의 속마음과 생각까지 다 헤아려 보소서'(시26:2)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며(시51:10)
새 마음과 부드러운 마음(겔36:26)을 허락하시옵소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의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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