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사30:18)
하나님의 은혜 베푸심이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시며,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우리의 능력과 위로가 되심을 찬양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참으심으로 우리로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게 하심(벧후3:9)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입었으나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대상28:9)으로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고,
입술로는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딛1:16) 그런 어리석은 삶을 살아가곤 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주님!
우리의 심령이 가난하여 온 마음으로 주님을 찾으며 힘써 하나님을 알기를 원합니다.
분명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입니다.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며 믿음의 묵정밭을 갈아엎을 때입니다(호10:1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란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사33: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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