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산지 김요단선교사

일상의 삶 가운데 늘 창조주를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길!

새벽지기1 2015. 11. 22. 21:12

전도서 12장 묵상

 

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11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 같고 ①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바니라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나는 아무 낙이 없다 할 곤고한 날,
해와 빛과 달과 별들조차 어두워 지는 날,
일의 결국, 모든 은밀한 일을 심판하시는 그 날을 우리가 기억하게 된다면

전도서 기자처럼 헛되고 헛되고 모든 것이 헛된 우리의 인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허무할 수 밖에 없는 내 인생을 아들로 값주고 영원한 인생으로 바꾸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을 향해 내가 당신의 이름으로 이것도 했고 귀신도 쫓았고 병도 고쳤고...

'나는 자격이 있습니다'를 외치는 무리와

'나는 죄인이라서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만이 나의 의가 되십니다'라고 고백하는 무리가 있다면

후자만이 심판을 피할수 있으리라.

 

나의 유일한 소망 예수...
그분의 진리와 능력의 말씀이 내 마음에 잘 박힌 못과 같이 박혀서

결코 주님을 떠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하실 것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