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의 통로로 살아가라' 신 2:1-25 묵상입니다. 방향을 돌려 다시 광야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신비를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순종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여정 가운데 만나는 낯선 이들과 다투지 말라고 거듭 말씀 하시는 하나님, 평화의 여정을 권면하십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때.. 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018.05.04
하나님의 은사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의 몫입니다. 신 1:34-46 묵상입니다. 하나님만이 베푸시는 구원의 은총을 입은 백성들, 그러나 작은 불편이 원망으로 이어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부인하는 데까지 이릅니다. 오직 믿음의 사람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마음에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의 몫입니다. 비록.. 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018.05.03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어그러진 마음 신 1:19-33 묵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약속의 땅, 이제 순종함으로 올라가 차지하면 되는 땅, 그러나 불순종과 원망으로 유보된 땅이 됩니다. ‘약속의 땅이 좋더라’고 확인하였지만 ‘크고 두려운 광야’에서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거역하며 원망한 백성들. 하.. 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018.05.02
말씀 순종만이 생명의 길입니다. 신 1:1-18 묵상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약속의 땅을 향한 믿음의 여정,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여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주리라 약속하신 땅에 믿음으로 들어가 차지하는 믿음의 발걸음,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고 백성을 인도하는 모세, .. 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018.05.0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 시 106:16-31 묵상입니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 그리고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고 저주하는 악인들, 그들은 존재 자체가 저주이며, 자신의 존재를 파괴합니다. 궁핍하고 소외 되고 고통 중에 있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주님의 인자를 구하는 이들, 그들은 존재 자체가 복이며, 하나님의 .. 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018.04.30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 시 109:1-15 묵상입니다. 다윗의 선과 사랑을 악과 미움으로 갚는 대적자들, 악하고 거짓된 입, 속이는 혀, 미워하는 말로 다윗을 음해하고 저주하고 비난합니다. 다윗은 저주의 기도를 드리고 있지만, 이는 하나님 앞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말입니다. 다윗은 원수에 대한 심판을 하나님께 맡.. 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018.04.29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시 107:23-43 묵상입니다. 주께서 다윗을 택하여 부르시고 끝까지 구원의 은총을 거두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다윗은 마음을 곧추세워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다윗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인자하심, 다윗은 주께 감사와 찬양으로 화답합니다. 그리고 다짐합니다. ‘내가 새벽을 깨.. 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018.04.28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시 107:23-43 묵상입니다.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광야와 바다 같은 나그네 길에 함께 하십니다. 주의 권능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거짓과 욕망의 노예가 되어 살아갈 때에 진리의 등대가 되어 주십니다. 하.. 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018.04.27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시옵소서! 시 107:1-22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고 살아가는 택한 백성들, 비록 기업을 잃고 나그네로 살아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눈동자처럼 보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속량의 은총을 쉽게 망각하고 환란과 근심 중에 살아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인자를 베푸.. 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018.04.26
그 구원의 은총을 찬양으로 화답하는 우리들이면 좋으련만! 시 106:32-48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왔지만 스스로 죄의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순종의 습성에서 헤매고 있는 백성들. 하나님께서 멸망의 칼을 뽑으실 만도 하지만 택한 백성 앞에서 공의의 칼은 꼬리를 내립니다. 모세는 한 번의 감정의 폭발로 약속의 .. 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