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7:23-43 묵상입니다.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광야와 바다 같은 나그네 길에 함께 하십니다.
주의 권능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거짓과 욕망의 노예가 되어 살아갈 때에
진리의 등대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온전히 헤아리지 못하지만
황폐한 광야와 풍랑 이는 바다를 통하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분명 고난당한 것이 유익이 됩니다.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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