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6:13-31 묵상입니다.
애굽의 포로 된 자들을 크신 권능으로 해방시키시고
넓은 품으로 품으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그분은 언약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을 시험한 백성들,
하나님에 대한 감사보다 탐심이 앞서는 백성들.
이들은 욕망의 포로 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기 스스로 우상이 되어버린 백성들,
그들을 품은 주님의 가슴은 얼마나 넓었을까?
주님의 마음으로 이들을 품은 모세와 비느하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 쉬는 죄를 범치 않겠다"고 다짐하는
이시대의 사무엘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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