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6:32-48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왔지만
스스로 죄의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순종의 습성에서 헤매고 있는 백성들.
하나님께서 멸망의 칼을 뽑으실 만도 하지만
택한 백성 앞에서 공의의 칼은 꼬리를 내립니다.
모세는 한 번의 감정의 폭발로 약속의 땅의 문이 닫힙니다.
포기할 줄 모르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
그 인자하심만이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십니다.
그 구원의 은총을 찬양으로 화답하는 우리들이면 좋으련만!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딤전1:1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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