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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왕하 15:23-38) / 신동식목사

유다왕 아사랴 52년에 이스라엘 왕 브가히야가 2년간 통치합니다.브가히야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여로보암의 금송아지 숭배의 길을 따랐습니다.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반역을 일으켜 브가히야를 죽이고 왕이 됩니다. 이때 길르앗 사람 50명을 더불어 죽입니다.베가가 20년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하였습니다. 그러나 베가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여로보암의 금송아지 숭배의 길을 따랐습니다.베가가 통치할 때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셋3세 가 이스라엘 전역을 점령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앗수르로 잡아갔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방으로 다시 한번 흩어집니다.유다 왕 요담 20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반역하여 베가를 죽이고 왕이 됩니다.이스라엘 왕 베가 2년에 유다에서 웃시아의 아들 요담이 25세에 왕이 되어..

과연 그 말씀대로 그대로 되니라.(왕하 15:1-22) / 신동식목사

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2세 27년에 아사랴(웃시아)가 16살에 왕이 되어 52년을 통치합니다.하지만 그의 통치는 대리통치였습니다. 아사라는 부친인 아마사야를 따라서 정치에 있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사랴도 신앙의 영역에서 순결하지 못하였습니다. 산당을 제거하지 못하였습니다. 왕의 권력으로 산당을 얼마든지 없앨 수 있지만 백성들의 삶에 뿌리박힌 관습을 없애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아사랴도 산당을 수용하였습니다.하나님은 아사랴를 도우셨습니다. 아사랴는 스가랴 선지자를 통한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강성하여 졌습니다.잘 될수록 겸손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사랴는 권력에 취하여 교만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제사장만 할 수 있는 제사를 자신이 하고자 하였습니다...

여로보암 2세의 손을 사용하신 하나님 (왕하 14:17:-29) / 신동식목사

유다의 왕 아마샤가 피신한 라기스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유다의 신하들은 아마샤의 시신을 예루살렘로 가져와서 장례를 치룹니다. 그리고 아들 아사랴를 왕으로 세웁니다.아사랴는 부친인 아마샤의 잘못된 욕망의 정치로 인하여 백성들이 도탄에 빠지자 백성들이 왕을 탄핵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6세에 왕에 오른 아사랴는 엘랏을 건축합니다.그리고 북 이스라엘은 남 유다의 왕 아마샤 통치 15년에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2세가 왕이 되고 41년을 통치합니다. 아버지가 물려준 권력과 재산을 기반으로 가장 견고한 나라를 만듭니다.여로보암2세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지 않았습니다. 여로보암 1세의 길을 따라 금송아지 숭배를 계속하였습니다.그런데 통치영토가 다윗의 통치영역에 비견할 만큼..

신앙은 낮아짐이다. / 봉민근

신앙은 낮아짐이다.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신이 낮아지는 것이다.자기를 높이려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자기가 영광을 받으려 한다.틈만 있으면 자기를 나타내려 하고 자기 자랑을 좋아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교만이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고 우상화를 하려 하기 때문이다.신앙은 낮아짐을 추구하는 것!천국에서 가장 큰 자는 자신을 낮추는 자다.낮아져야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다.교만한자는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인간의 가장 큰 허점은 자신이 교만하면서도 교만하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교만한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가 없다.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면서도하..

하나님의 길이 아닌 배교의 길을 간 아하스.(왕하 16:1-20)

왕하 16:1-20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길이 아닌 배교의 길을 간 아하스.몰렉 제의와 산당 제사 등 우상을 숭배합니다.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상실한 패역입니다. 아람과 북이스라엘 연합군의 침공 받은 아하스.앗수르 왕에게 예물을 바치고 스스로 종이 됩니다.하나님 대신 강대국을 의지하는 패역입니다. 다메섹 제단과 같은 우상을 제작하는 아하스.거룩한 성전을 훼파하고 가증한 것들을 섬깁니다.하나님을 업신여기며 삶을 마감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니 우상 숭배의 길을 갑니다.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깨어있게 하소서!말씀과 기도로 구별된 오늘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