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만연한 죄악에 대한 공의의 심판이 선언됩니다.(암 1:1-2:3)

새벽지기1 2024. 12. 4. 05:41

1:1-2:3 묵상입니다.

 

아모스(‘짐진 자’)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풍요했지만 종교적 위선, 사회적인 불법이 성행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 선언입니다.

이스라엘을 비롯 모든 열방은 죄 아래 있습니다.
모두 욕망의 노예가 되어 폭력을 행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우상을 섬긴 결과입니다.

만연한 죄악에 대한 공의의 심판이 선언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선포이며,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의 질서 회복 선언입니다.

나에게 구속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
그러나 그 은혜에 합당한 열매는 함량미달입니다.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