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삼상11:6-11)
본문은 사울이 백성들을 소집하여 암몬족으로 쳐부수고 큰 승리를 거두는 장면이다. 즉 사울은 암몬족의 야베스 침략 소식을 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큰 노(의분)를 발한다.
사울이 암몬족을 쳐부수기 위해 백성을 소집하자 모인 백성의 수가 33만에 달했다. 다음 날 사울은 백성을 이끌고 나아가 암몬족을 물리치고 큰 승리를 거뒀다.
하나님께서는 자신들이 영적 도덕적 타락을 간과한 채 왕을 요구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적인 태도(삼상8:7-8)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보호하셨던 것이다.
이처럼 은혜와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심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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