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자세로 출발한 사울왕(삼상9:18-27)
본문은 사무엘을 만난 사울이 자신이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의 왕으로 부르심 받았음을 사무엘로부터 전해듣는 장면이다.
즉 사무엘은 그를 유력한 30여명이 모인 자리의 수석에 앉히므로 그가 명실상부한 이스라엘의 왕이 될것임을 암시한다.
이어 사무엘은 사울을 신당의 지붕으로 불러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사울은 장차 자신이 왕으로 등극하리라는 예언을 듣고서도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았다(21절).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가 끝까지 그 같은 자세를 견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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