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르앗 야베스를 구원한 사울(삼상11:1-5)
본문은 사울이 마침내 온 백성의 신임을 얻는 장면을 보여 준다.
즉 사울은 당시 암몬족이 길르앗 야베스를 침공하려고 위협 할 때, 야베스 거민들은 이스라엘에 사자를 보내어 구원을 요청한다.
이에 사울은 암몬을 쳐부수고 명실상부한 이스라엘의 왕으로 즉위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하나님은 사울로 하여금 백성들의 신임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위해 암몬족 나하스의 탐욕과 교만한 마음을 이용하신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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