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히6:12)

새벽지기1 2023. 10. 2. 07:37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히브리서6:11-12)

히브리서 기자는 "사랑하는 자들아"라고 부르면서 마치 히브리서의 기록 목적을 말하듯이 권면합니다.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히6:10)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를 직접 수신하는 성도들과 지금 히브리서를 읽는 우리에게 권하는 것은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으로,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고,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은 신앙의 모범이었던 선배들을 본받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저와 당신이 선한 열심을 가지고,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이루고, 

부지런하며, 굳건한 믿음과 인내로써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믿음의 유산을 상속하는 상속자가 되고, 

가정에서, 교회에서 믿음의 본보기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