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누가복음24:6-7)
안식 후 첫날, 주일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은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 입구를 막았던 큰 돌이 옮겨졌고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예수님의 시신이 보이지 않자 여인들이 근심하며 당혹스러워할 때 주님의 전령인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전해준 말입니다.
예수님은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에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에서 생명의 부활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주 여러번 말씀하셨고, 때로는 비유와 암시적으로, 때로는 직접 죽으실 것과 죽음에서 부활하실 것을 갈릴리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아주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잡히시고,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극도의 고통 속에서 운명하시고, 이제 장사지냈던 빈 무덤까지 겁먹고, 절망하며 흩어진 제자들과 남겨진 자들에게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부르시고, 함께 배타고 건너고, 함께 고기잡고, 그러면서 천국복음을 가르치시면서 함께 삶을 공유했던 갈릴리를 기억의 장소, 회복의 장소로 일깨워주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십시오.
지금 깊은 영적침체에 빠져 있다면 회복을 위에 당신의 신앙적 갈릴리에서 부활하신 주님 앞으로 나아가시십시오.
오늘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의 자리, 예배의 자리로 나가 예배하십시오.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부활의 기쁨, 영원한 부활의 소망으로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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