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한복음14:27)

새벽지기1 2023. 4. 11. 06:28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14:27)

예수님은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시며, 평안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평안 주시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을 믿고, 찾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처음 나타나셨을 때도 첫 말씀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19)라고 평강 곧 평안을 안겨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평안의 영이시며, 위로의 영이십니다.

당신의 마음에 평안이 없다면 평안을 얻는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떠나서 얻는 평안은 봄날 오후에 나른하여 졸다가 잠깐 꾸는 꿈과 같이 

아주 일시적이거나, 거짓 평안입니다.

마약이나 약물로부터 평안을 얻으려고 한다거나, 술로부터 평안을 얻으려고 한다거나, 

친구나 연인으로부터 평안을 얻으려고 한다거나, 세상으로부터 평안을 얻으려고 한다면 

아예 평안을 얻을 수 없거나, 설령 평안과 비슷한 것을 느낀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아주 일시적인 것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전혀 다른 평안을 주십니다.
이 평안을 계속 누리시려면 세상을 바라보며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십시오.

오직 예수님 안에 거하고, 계속해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만을 가까이 따르십시오.
오늘도 누구도 깰 수 없고, 어떤 환경도 망가뜨릴 수 없고, 어떤 고난이나, 시련도, 공격도 깰 수 없는 

주님의 평안을 누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