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로새서1:13-14)
하나님께서 흑암의 권세 아래 놓였던 죄인들을 구하시려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으로 하여금 친히 흑암의 권세 아래에 놓인 것처럼
모든 어둠을 당하도록 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서 음부의 고통을 겪은 것 같은 고통을
죄인들을 대신하여 당하셨습니다.
그렇게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정말 건져서 옮겨주셨습니다.
"십자가 지고 주님 가신 길
붉은 피 흘린 고난의 길
우리 죄 모두 지고 홀로 가신 길"(찬155장 1절)
주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셨으로 우리는 이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 안에서 속량 곧 죄사함을 얻었습니다.
아직 십자가의 은혜 밖에 있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이라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이 이루신 속량 곧 죄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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